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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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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10일 :: 프랑스 파리 교환학생 일상 / 오페라 스타벅스 / 오페라 TOTODAILY :) 2017. 2. 11. 08:48
오늘은 밥솥 사는 날 ~~ 밥솥 주인은 별로 깎아주지도 않고 12호선을 타고 오는 나에게 N선 입구에 와달라고 했다.. 시간도 정말 안맞고.. ㅠ_ㅠ 화요일에 연락했는데 금요일에서야 만나게 되었다. 무튼 밥솥 사고 Opera역에서 Sarah를 만났다! Sarah가 소개해 준 TOTO는 파스타 가게와 피자 가게로 나누어져 있다. 쫌 맛집인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다!^^ 우린 12시에 와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음. 내부는 넓진 않당! 앗 메뉴 찍을걸 ㅠㅠ 가격도 괜찮은게 피자 2조각 + 샐러드 or 디저트 해서 총 8.9유로! 피자 종류도 다양하다. 한 10종류?있는듯. 후식 커피는 무료로 마실 수 있다. 우리는 샐러드 하나, 디저트 하나씩 선택해서 같이 먹었다. 맛도 맛있는데 양 진짜 많다!!!!!! 한국..